2018/01/25

오늘은 딱히 뭐 다를거라곤 없고......
라며 시작하고 싶지만

다른게 없으면 일기를 쓰지는 않겠죠

요즘은 너무 저 스스로에게 압박을 가하는 느낌이 들때와
그래도 아직 한것도 없으면서 게으르다고 생각하는 제가 공존하는거 같습니다.

문제는 지금 이 일기를 쓰면서도 결과물을 만들어내야한다는 압박감에 시달리는 제가 있군요

이게 다 제가 능력이 부족해서 그렇다고 생각이 듭니다.
부족한 저를 받아들여준 회사와
그리고 제가 속한 팀의 팀원들 모두에게 미안하고 감사합니다.

PCA에 대해 공부를 더 해야겠습니다.
ㅇㅇ형에게는 3차원 PCA에 대해 제안을 해보고싶은 욕심이 생겼거든요
(하지만 분명 데이터가 부족해서 2월달 안으로는 힘들것입니다.)
그리고 prophet에 대해서도요.

조만간 PCA에 대해서 글을 쓰지 않을까 싶어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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