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8/01/21

12시 기상을 목표로 잡았는데, 10시에 일어나게 되어 매우 슬픕니다.
점심먹고 한 5시간을 트수로 살았는데, 그래도 저녁먹고는 블로그 만들고 똥글도 하나 쓰고 좀 뿌듯하군요.

블로그를 만든게 가장 큰데, 우선 제목에 대해 말해보자 하면, 어제본 작품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할수 있겠네요.

세계제일의 필수조건인 그 분야에서의 궤를 달리하는 미학이라....
사실 저는 세계제일까지는 필요없습니다만, 그 미학들은 너무나 멋지게 다가왔던거죠.

근데 저는 그런 미학이 없더란 말입니다.
해서 나의 미학을 만들어내는 곳이라는 미학공방을 제목으로 삼았습니다.

어느정도의 세계관과 이상/이상향은 머릿속에 있지만, 그곳까지 절 이끌어줄 능력과 미학을 가질수 있으면 좋겠네요

배경은 아무 의미 없습니다.
이 고양이를 보신적이 있으신가요?
다른건 아니고 얘가 무진장 귀엽거든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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